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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현재 엄청난 예매량으로 실시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봉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이며 오늘 기준 누적 관객이 62만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노량 예매량으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40만 2,306명으로 서울의 봄 예매량의 2배를 기록하고 있어요.
현재 가장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했던 서울의 봄과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이 개봉을 했음에도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고 해요.
영화를 이미 보고 오신 분들은 노량 시리즈의 3편으로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어요.
후기가 인증해 주는 영화로 더욱 내용이 궁금해져 서둘러서 예매를 하고 와야겠어요.
또한 사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개봉이 확정이 되어서 놀라운 기록을 세운 노량은 미국에 이어서 뉴질랜드와 호주까지 내년 1월 4일 개봉을 확정 지어 우리나라 사극영화의 파워를 보여주기도 하네요.
타향살이를 하고 계신 분들도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한국영화를 만나실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 크실 듯합니다.
아래에서 수험생분들을 포함하여 받으실 수 있는 영화권 할인 이벤트 내용과 각 영화관마다의 상영시간표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노량 영화관별 상영시간 보러 가기
아래 표에서 가까운 상영관의 이름을 확인하여 상영시간표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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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 메가박스 | CGV |
노량 티저 공개
노량을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선 공개된 여러 편의 예고편을 보시고 예매를 결정해 보시기 바랄게요.
노량 영화정보
출연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 훈
문정희
노량 시리즈
노량 시리즈는 2014년에 상영이 처음 시작이 되어서 2023년에 마지막 편이 상영이 되었어요.
노량시리즈는 총 3편으로 그 마지막 편으로는 오는 12월 20에 개봉한 노량 : 죽음의 바다로 김한민 감독님의 이순신 3부작이 마무리가 되어요.
혹시 노량시리즈를 모두 관람을 못하신 분들이라면 아래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니 이순신 시리즈를 감상해보시기 바랄게요.
노량 시리즈 1 명량
2014년 7월 30일 개봉
관객 수 1,761만
수상내역
51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
20회 춘사국제영화제(기술상)
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최고의 작품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35회 청룡영화상(감독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51회 대종상 영화제(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기술상, 기획상)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 미술상)
23회 부일영화상(최우수 작품상, 촬영상, 미술/기술상)
노량 시리즈 2 한산 : 용의 출현
2022년 7월 27일 개봉
관객 수 726만 명
수상내역
제59회 백상예술대상 with 틱톡(영화남자조연상)
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촬영상-금상, 촬영감독이 선정한 여자인기상, 조명상)
58회 대종상 영화제(남우조연상, 의상상)
43회 청룡영화상(남우조연상)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기술상, 영평 10선)
31회 부일영화상(최우수 감독상, 미술/기술상, 남자 올해의 스타상)
27회 춘사국제영화제(각본상)
노량 시리즈 3 노량 : 죽음의 바다
2023년 12월 20일 개봉
개봉 후 3일간 누적관객 수 62만 명
아래 표에서 예매가 가능하니 원하시는 상영관명을 확인 하시어 예매해하시면 되요.
노량 줄거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이 배경으로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돼요.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하게 돼요.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 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게 되는 내용이며 노량 : 죽음의 바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번 편에서는 이순신의 죽음을 다루기도 했기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서둘러서 예매를 해보시기 바랄게요. 모두 즐거운 연휴가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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